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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입시의 시기
작보된 바와 같이 어제 16일, 진해에서 열렸던 전국 시·도 교육감회의에서는 당면한 제반 현안문제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언질이 문 문교의 입을 통해 주어졌다. 이 날 문 문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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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평준화 수정작업
15일 국회본회의에서의 권문교의 발언으로 미루어보면 고교평준화 수정작업은 지금 상당히 진척되고 있는 것 같다. 권장관은 이문제에 대해『전반적인 문제점을 심층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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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 사설 읽기·학습동아리 … 초중고 학력 띄우기 나섰다
충남과 대전교육청이 초·중·고 학생 학력신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. 사고력을 키우기위해 신문 사설 읽기 운동을 펼치는가 하면 고교에 학습동아리를 적극 육성한다. 20일 충남교육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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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(18)|배치기준표마다 격차많다|성대 법학과등은 최고 8점 차이|상위권4점·중위권은 6점 가감
입시를 앞두고 각 사설평가 기관이 제작해 배포하고 있는 배치기준표는 참고자료로만 확용하고 최종적인 진로 결정은 각 고교의 진학담당교사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. 특히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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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 1 ~ 3년 학부모들이 담임 평가
"선생님은 우리를 편애하지 않고 공정하게 대하시나요?" "수업 중에 칭찬이나 격려를 자주 해주시나요?" 전국 48개 교원평가 시범학교에 다니는 초.중.고교생들은 다음달 이런 설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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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신상철 신임 대구 교육장
제6대 신상철(申相撤 ·62)신임 대구시교육감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오는 2005년 7월까지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. 申교육감은 “지금은 학교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과제가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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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후기 일반계고 입학 설명회
서울시교육청은 2010학년도부터 실시되는 고교선택제를 앞두고 후기 일반계고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. 10일부터 3주간 토요일마다 실시되는 설명회는 11개 학군별 지역교육청이 주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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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포커스] 잘못가는 교육개혁
요즘처럼 대학교수 하기가 심란한 때도 없는 것 같다. '구 (舊) 지식인' 으로 매도당한다거나 '집단이기주의' 로 낙인 찍혀서 그런 것이 아니다. 가장 큰 어려움은 강의실에서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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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미래세대의 직업 체험, 진로 개발 돕는 ‘주니어물산아카데미’ 큰 호응
━ 삼성물산 지난달 부천 내동중학교에서 열린 ‘메이커 축제’에서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.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발표를 듣고 멘토링을 했다. [사진 삼성물산] “우리가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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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(施善集中)] 직업 체험, 진로 개발 기회 제공 … 미래인재 양성 요람으로
지난 4월 25일 삼성물산 주니어물산아카데미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교량·타워 등 직접 만든 제작물을 선보이고 있다. [사진 삼성물산] 삼성물산은 ▶미래세대 ▶지역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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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교생 40명, 남부럽지 않다…농촌 활기 띄운 11억 파격실험
올해로 개교 42주년을 맞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중학교. 시 외곽 농촌 지역에 있는 이 학교는 학급 수 3개, 전교생 40명인 ‘작은 학교’다. 하지만 이 학교는 올해 들어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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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] 채용연계형‘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’ 신설, ‘인공지능학과’ 정원 확대
연세대학교 입학처는 유튜브채널(youtube.com/c/ysadms)을 통해 2023학년도 입학전형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. [사진 연세대학교] 손창완 입학처장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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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입시] 예비 고1 우리아이, 학교생활기록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?
급작스럽게 추워지는 요즘이지만, 전국의 고등학교 교무실은 그 추위조차 느끼지 못 할 만큼 그 열기가 대단하다. 바로 2월 말까지 이뤄지는 학교생활기록부 입력 때문이다. 최근 늘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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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고교선택제가 공교육의 활로
서울지역 중학생이 고등학교를 골라서 가는 길이 열린다. 서울시교육청이 고교선택제 시행을 위한 사전 조치로 ‘서울 고등학교 학교군 설정안’을 행정예고했다. 2단계에 걸쳐 희망학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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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과서에만 충실하라"|최 서울시교육감 당부
67연도 중학입학원서가 접수되기 시작했다. 21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출제는 예년과 달리 교과서 안에 있는 문제를 그대로 내기 때문에 마지막 입시정리를 하는 수험생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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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 대입제도 성공하려면…] 下. '과목별 교실' 운영 등 교과과정 다양화해야
새 대입제도는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는 게 목표다. 이를 위해 사교육 과열의 원인으로 지적돼온 수능을 등급제로 바꿨고 내신 신뢰를 높이려 상대평가를 다시 도입했다. 학교만 제대로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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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스승의 날 행사 다채롭게
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계의 학교 자정과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. 광주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보낸 공문을 보내 스승의 날을 전후해 촌지 안주고 안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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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우열반의 편성허용
한 때 찬반논란이 크게 일어 3년전부터 금지되어왔던 고교우열반편성이 새 학기엔 허용될 것 같다. 문교부는 학교장이 학생들의 학업성적에 따른 반편성을 하는 것이 학교실정이 맞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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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양군,제1회 단양허수아비 전시회 작품 공모
"가장 무서운 허수아비를 뽑습니다" 충북 단양군은 '제1회 단양허수아비 작품전' 을 열기로 하고 작품을 공모한다. 대상은 초.중학생과 농촌지역 주민. 출품은 마을별로 1점 이상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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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지 고를때 자신의 수준 확인해야
"학습지는 어떤 기준으로 골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" 학습지 구독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학습지를 선택하거나 활용할 때 혼란을 느끼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. 어떤 학습지를 선택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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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습지 고르기·활용법]
'학습지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. 학습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' 효과적인 과외학습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학습지를 구독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. 한국갤럽조사연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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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제교사 선정에 골치
내일 12월 1일부터 2∼3일 안에 시내 전기중학 출제위원들은 비밀유지를 위해 격리수용, 외부와의 접촉이 일체 단절된 상태 하에서 시험문제 출제에 들어간다. 예년과는 달리 학교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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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]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% 안에 들어야
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.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.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, 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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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시 대학생 유치 작전
"대학생 천국 공주로 오세요. " 충남 공주시가 대학생 유치활동에 나섰다.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며 기업유치활동에 나서는 일은 많아도 대학생을 유치하는 데 직접 나서